'핫펠트' 예은, 과거 박진영 PD와 다툰 이유는?

[사진=외부제공.] 핫펠트 인스타그램

컴백을 앞둔 핫펠트 예은이 화제다.지난 2014년 핫펠트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박진영 PD와 다툰 일화에 대해 밝혔다.김신영이 "음반을 제작하며 박진영과 싸웠다는 이야기가 있더라"며 질문하자 핫펠트는 "제가 싸움꾼인가 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이번 앨범에 7곡을 썼는데 곡이 어두웠다. 박진영 PD는 밝은 곡을 원하더라"며 "나는 밝은 곡이 어울리지 않는다. 그래서 한 곡 한 곡을 언제, 어떻게, 어떤 감정으로 썼는지 편지를 썼다"고 밝혔다.핫펠트는 박진영의 반응에 대해 "편지 11장은 난생 처음 받아봤다더라"고 말했다.한편 핫펠트의 새 싱글 앨범은 오는 12일 공개된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미디어이슈팀 미디어이슈팀 기자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