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과거 '국제시장'에 깨알 출연…'스치듯 지나가'

사진=영화 국제시장 캡처

[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영화 '국제시장'에 출연한 사실이 재조명 됐다.전소미는 과거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국제시장' 마지막에 딸이 해외에서 살다가 엄마, 아빠를 다시 만나는 장면이 있다. 거기서 제가 혼혈 딸로 나왔다. 저랑 제 동생이 함께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JYP엔터테인먼트 가기 전 초등학교 5학년 때 쯤이었다"고 덧붙였다. 전소미는 실제 혼혈인 탓에 황정민 동생의 혼혈 딸 역할을 소화할 수 있었다.한편 전소미는 자신의 sns에 술병 여러 개가 보이는 사진을 게재해 네티즌들로부터 미성년자가 술을 마신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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