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쉬·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 17가지 객실 인테리어 협업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체리쉬와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이 손잡고 지난 1일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 창원점을 오픈했다.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 창원점은 창원의 중심부인 성산구 상남동에 오픈하는 비즈니스 부티크 호텔이다. 총 12층 70여 개의 객실로 이뤄져 있으며 7개 타입 일반 객실과 1가지 타입 스위트 룸으로 구성됐다. 각 객실마다 '다이아 트윈' '그레이스 킹' '해밀턴 스위트가든' 등 다양한 디자인 콘셉트가 반영됐다. 체리쉬는 이 콘셉트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각 객실 인테리어를 완성했다.호텔 내 레스토랑과 사무실 역시 체리쉬 가구를 도입해 호텔 곳곳에서 체리쉬 감성과 디자인을 접할 수 있다.체리쉬 관계자는 "체리쉬와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 간 협업은 이번 창원점 오픈을 시작으로 서울 강남, 홍대, 부산 광안리, 일본 후쿠오카점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고급스럽고 안락한 체리쉬 디자인 가구와 함께 편안하고 특별한 휴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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