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환경·축산분야 복작복작 이야기마당 토론회 개최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전북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군민참여형 소통·공감·동행행정의 일환으로 각계각층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오는 10월 19일 부안예술회관에서 환경·축산분야 부안군민 복작복작 이야기마당 토론회를 진행한다.이번 토론회는 정책토론을 통해 부안군정(환경·축산분야)에 대한 수요자의 욕구에 충족하는 새로운 정책 발굴 및 시대의 흐름에 맞는 정책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된다.토론회에서는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 인증 및 2023 부안 세계잼버리 유치에 따른 연계 신규사업 발굴 및 악취민원 근절을 통한 삶의 질 향상, 쓰레기 없는 깨끗하고 쾌적한 힐링거리 조성, 매년 반복되는 가축질병에 대한 가축방역대책 방안, 안정적 축산경영 등 다양한 의견들이 토론주제로 선정돼 심도 있는 대안들이 제시될 전망이다.토론회 참가 신청은 내달 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나유미 기자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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