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 다양한 이벤트와 세일로 고객맞이

롯데백화점 광주점 지난해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內 아웃도어 대전 진행 모습. 사진=롯데백화점 광주점<br />

내달 15일까지 ‘코리아 세일 페스타’ 진행…최대 80%할인 10월 6일부터 문화센터서 가족 참여형 다양한 이벤트 마련 [아시아경제 신동호 기자]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국내 최대 쇼핑·문화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 기간을 맞아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총 480여개 브랜드가 할인 행사에 참여하고 다양한 경품과 감사품도 증정하는 가을 정기 세일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로 우선 갤럭시 노트8(64GB)과 사물인터넷 음성인식 블루투스 스피커 등 최신 정보기술(IT) 기기를 즉석 경품과 감사품으로 내놨다. 세일 기간 총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8을 증정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2,600명에게 사물인터넷 음성인식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착순으로 준다. 또 롯데백화점 광주점 문화센터11층 다목적홀에서는 황금연휴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다양이벤트가 마련돼 있다.10월 6일 온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매직 벌룬쇼’, 반짝반짝 빛나는 ‘LED버블 매직쇼’ 와 7일 ‘피카츄 캐릭터쿠키 만들기’, 왁자지껄 웃음 폭탄 인형극 ‘아기공룡 뚜비 메가파워’ 8일 가족인형극 ‘파이도둑을 찾아라’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다양한 할인 행사도 준비돼 있다.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 시즌을 맞아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코오롱스포츠, 블랙야크, 노스페이스 등 총 10여개의 유명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모두 40억 원 정도의 물량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특히 봄·가을 아웃도어 상품의 비중을 40%로 확대해 노스페이스와 K2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의 티셔츠와 바지, 바람막이 재킷 등을 5∼9만 원대에 판매한다. 또 '특보상품'을 기획해 디스커버리 여성 맨투맨 4만 원, 아이더 다운재킷 9만9천 원, 노스페이스 신발 2만 9천 원, K2 라운드티 1만 9천 원, 컬럼비아 여성 가을바지 2만 9천 원에 판매한다.특히 겨울 앞두고 코오롱 스포츠, 네파, 블랙야크, K2, 밀레 등 10여개의 아웃도어 및 골프 브랜드가 신상품 패딩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 할인, 사은품 증정 등의 프로모션을 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세일 기간 전상품군에 걸쳐 101개의 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이는 ‘PRODUCT 101’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세일기간 황금 같은 5일 연휴기간 5일부터 9일까지 의류, 잡화, 아웃도어, 리빙 등 전 상품군에 걸쳐 단 하루 동안 선보이는 GOLDEN DAYS5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초특가 상품들도 준비했다.롯데백화점 광주점 최상주 영업총괄 팀장은 “가을 정기세일이 황금연휴와 맞물려 반짝 되살아난 소비심리를 이어가고자 가을 정기세일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아웃도어 대전과 다양한 할인행사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함께 전개해 고객의 만족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동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문승용 기자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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