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화제 된 경기도 청년통장에 “사행성 로또 통장, 좌파 포퓰리즘의 꼼수”

22일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은 ‘사행성 로또 통장’이라고 비판했다./ 사진 = 신동욱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은 ‘사행성 로또 통장’이라고 비판했다.22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남경필 ‘경기도 청년통장’ 인기, 포장은 그럴싸하나 내용은 사행성 로또 통장 꼴이고 이재명 시장보다 한 발짝 더 나간 좌파 포퓰리즘의 꼼수 꼴이다”라고 비판했다.이어 “당첨되면 돈 놓고 돈 먹기 꼴이고 탈락하면 허탈한 청년만 넘치는 꼴”이라며 “인기영합주의 정치의 극치 꼴이다”라고 지적했다.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중 중위 소득 100%이 하를 대상으로 참여자가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고 3년 간 일자리를 유지할 경우 민간기부금과 이자를 합쳐 3년 후 1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경기도형 청년지원정책이다.경기도는 일하는 청년통장은 22일 오후 6시 신청을 마감하고 오는 11월4일 최종 대상자를 확정한 뒤 즉시 지원을 시작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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