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2' 콜린 퍼스·태런 에저튼 인터뷰한 김영철 '날 기억했어!'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고정호 기자]방송인 김영철이 ‘킹스맨 : 골든서클’의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과 인터뷰한 소감을 전했다.김영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글을 올렸다. 사진에서는 콜린 퍼스와 태런 애저튼 사이에서 웃고 있는 김영철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김영철은 다음 카카오 TV에서 진행된 ‘킹스맨: 골든서클’ 내한 첫 인터뷰의 사회를 맡았다.그는 “영화 홍보차 한국방문! 내게 인터뷰 기회주셔서 감사”라며 “테런 에저튼은 작년에 봤는데 날 기억해주고! 아, 콜린 퍼스를 드디어 만났다. 한국음식 좋아한다고! 그래서 담에 같이 가자고 말도 안되는 드립치고!”라고 적었다.이어 “20분 금방가더라. 재밌었어요! 마크 스트롱은 나중에 따로 셀카 찍음”이라고 덧붙였다.한편 ‘킹스맨: 골든 서클’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속편이다. 이번 영화에서는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의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해서 미국의 형제 스파이 조직인 ‘스테이츠맨’과 함께 작전을 펼치며 벌어지는 일을 그려진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27일 개봉 예정이다.고정호 기자 jhkho284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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