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세한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15일 2018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872명 모집에 6,377명이 지원해 7.3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전형 경쟁률을 보면 △일반 전형은 572명 모집에 3,608명이 지원해 6.31:1 △세한인재 전형은 247명 모집에 2,504명이 지원해 10.14: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항공서비스학과는 일반 전형에서 20명 모집에 1,011명이 지원해 50.55:1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만화애니메이션학과가 일반 전형에서 17명 모집에 376명이 지원해 22.12: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세한대는 내달 18일 예체능계열 실기고사를 시작한다. 면접고사 역시 오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하며, 항공대학의 경우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 합격자는 11월 8일 발표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