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로힝야족 눈물 뒤로 한…수지 여사의 미소

(사진출처=EPA연합)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아웅산 수지 여사가 14일(현지시간) 미얀마를 방문한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으로부터 초상화를 선물받고 환하게 웃고 있다. 종교 탄압을 넘어 '인종 청소'로까지 비유되고 있는 로힝야족 탄압에 대해 국제 인권단체들이 수지 여사에게 태도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미소 짓는 모습이 대비된다. 미얀마 이슬람 소수족인 로힝야족과 미얀마 정부군 간 유혈사태로 지금까지 10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유엔은 집계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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