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8일 정릉1동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따뜻한 차 한 잔, 사랑 두 잔 ’일일카페에서 인사말을 전하는 김영배 성북구청장<br />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8일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정릉1동 커뮤니티센터에서는 희망의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따뜻한 차 한 잔, 사랑 두 잔’ 일일카페가 개최됐다. 이날 낮 12시부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커피, 과일을 비롯한 각종 먹거리 판매와 색소폰 연주 등 주민들의 재능기부 공연이 진행된 가운데 지역주민 약 500여명이 방문해 나눔 문화 확산 및 행복한 소통의 장을 열었다. 행사로 마련된 이웃사랑을 위한 복지기금은 주거환경개선 등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