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이트진로, 3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세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하이트진로가 3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세다.7일 오전 9시25분 현재 하이트진로는 전일보다 4.28% 오른 2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메릴린치, 씨티그룹, 제이피모건 등 외국계 증권사가 위치해 있다.백운목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이날 "하이트진로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영업이익은 30.4%씩 늘어날 것이라며 "맥주부문에서 흑자를 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필라이트의 경우, 출고가격이 717원으로 기준 맥주보다 40% 이상 저렴해 인기"라며 "필라이트의 매출액은 2분기 약 70억원에서, 3분기에는 350억원까지 늘어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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