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중국 경제매체 차이신(財新)은 중국의 8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2.7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전월 51.5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PMI가 50을 밑돌면 경기 위축, 웃돌면 경기 확장을 의미한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합친 8월 종합 PMI는 52.4로 전월의 51.9에서 0.5%포인트 올랐다. 지난 1일 발표된 제조업 PMI는 51.6이었다.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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