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6차 핵실험]코스피, 시총 상위株 일제 약세 …삼성전자 1.5%↓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북한의 6차 핵실험 충격으로 장 초반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4분 현재 시가총액 상위 1,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1.59%, 1.89% 낙폭을 나타내고 있다. 각각 228만원선, 6만7000원선으로 밀린 채 거래되고 있다.현대차, 포스코, 한국전력도 동반 약세다. 현대차는 1.05% 내린 14만1500원, 포스코는 0.58% 하락한 34만5000원, 한국전력은 0.93% 밀린 4만27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밖에 LG화학(-0.94%), 신한지주(-0.58%), 삼성물산(-1.61%), 네이버(-1.74%) 등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시각 현대모비스(1.24%), 롯데케미칼(0.12%) 등 일부 종목만 소폭 상승세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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