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 월야면(면장 박래근)은 지난 23일 달맞이문화센터에서 2017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하반기 추가참여자 39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또 이계현 한국치매예방교육센터 강사를 초빙해 치매예방을 위한 교육도 병행했다. 이 강사는 “고령화시대가 되면서 노인성 치매는 점차 더 증가할 전망”이라면서 “평소 식습관과 운동을 통해 건강을 꾸준히 관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박래근 월야면장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돕고 치매예방교육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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