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부총리 자문관에 안상훈 KDI 박사

▲안상훈 부총리 자문관 [사진 = KDI]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기획재정부는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자문관으로 안상훈 한국개발연구원(KDI) 박사를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안 자문관은 KDI 재정투자평가실장,공공투자정책실장, 산업·경쟁정책연구부장 및 산업·서비스경제연구부장,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선임 이코노미스트, 월드뱅크 자문관 등을 거쳤다. 이 기간 동안 성장과 고용의 선순환 구축, 산업혁신 및 서비스산업 선진화, 생산의 국제화가 고용구조에 미치는 영향 등의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기재부는 "사람중심 지속성장 경제로의 패러다임 대 전환을 지원할 씽크탱크"라며 "안 자문관이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 정착과 확립, 혁신성장, 대내외 리스크 관리 및 대응 등에 효과적 정책제언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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