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포스코켐텍 9% 강세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18일 포스코켐텍 주가가 9% 상승 중이다.이날 오후 1시21분 현재 포스코켐텍은 전일 대비 9.25% 오른 2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켐텍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로도 13위.연일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키움증권이 매수, 매도 상위 창구에 올라 있다. 메릴린치와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도 매수 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포스코켐텍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2차전지 음극재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 2차전지 음극재 연간 생산능력이 지난해 7월 6000톤에서 올해 7월 8000톤으로 증가했고 내년 2월 1만6000톤 수준으로 확대될 것이란 기대감이 크다.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자회사 피엠씨텍의 실적 턴어라운도 기대할만 하다"고 조언했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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