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얼리버드 특가…후쿠오카 4만원부터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티웨이항공이 창립 7주년을 맞아 '메가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 전 노선과 인천과 대구, 김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일부 노선이다. 탑승기간은 10월29일부터 오는 2018년 3월24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가격은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 기준 국내선 1만4000원부터다. 국제선의 경우 ▲후쿠오카 4만원 ▲ 도쿄(나리타) 4만5000원 ▲오사카 5만원 ▲사이판 6만5880원 ▲마카오 6만8000원 ▲세부 8만8000원 ▲괌 10만5210원 ▲방콕 13만4690원부터다.예매는 국내선은 오는 21일부터 국제선은 내달 22일부터 25일까지 노선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이나 웹을 통해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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