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이슈팀기자
박정민과 김고은
박정민, 김고은 두 사람이 '변산'이라는 영화에 함께 출연을 하게 됐다. 이 작품은 '박열' '동주'를 잇는 이준익 감독의 차기작이기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박정민 김고은 두 사람이 출연을 하는 '변산'은 되는 일이 없는 무명 래퍼인 학수라는 인물이 아버지가 몸이 편찮으시다는 전화를 받고 다시금 자신의 고향인 변산으로 돌아가 그 안에서 초등학교 동창이었던 선미를 다시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리고 있다.특히 틀에 얽매이지 않는 이야기라는 소문으로 인해 더욱 기대감이 업 되고 있다. 충무로의 불루칩으로 떠오르는 박정민이 나가게 되는 오디션마다 떨어지는 무명 래퍼 학수로 분한 모습과 학수의 초등학교 동창인 똑 부러진 성격을 가지고 있는 선미역을 맡았다. 김고은은 사랑스럽기도 하고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