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하이트진로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49억7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76억200만원)보다 26.7%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신제품 필라이트 효과 덕분이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매출액은 4913억5000만원으로 1년 전(5005억2800만원)보다 1.8% 줄었지만 당기순이익이 138억7700만원으로 36.8% 증가했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경영효율화와 함께 신개념 발포주 필라이트 효과가 나타나면서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이선애 기자 ls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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