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FICC 관련 국내·외 파생상품의 구조와 발행, 운용사례 분석을 통해 파생상품거래 관련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FICC상품」과정을 오는 9월 13일부터 개설하고 23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FICC상품」과정은 파생상품운용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업계 실무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FICC관련 파생상품 발행, 운용, 관리 등 거래 실무지식을 학습할 수 있는 단기교육이다.교육과정은 금리(Fixed Income), 통화(Currency), 상품(Commodity), 신용(Credit) 관련 파생상품에 대한 이론 및 실무지식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FICC관련 구조화 상품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최근 시장 동향 및 이슈, 향후 시사점 등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9월 13일부터 9월 27일까지, 총 7일 26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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