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형태 따라 공간 재배치' 코아스 '플로팅 스케이프' 쇼룸 오픈

서울 본사 쇼룸 '업무 스타일별 사무 공간' 리뉴얼 오픈16가지 다양한 업무 스타일 분석…창의적 사무 공간 제안[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사무가구 전문기업 코아스가 창의적 사무 공간 '플로팅 스케이프' 쇼룸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코아스는 서울 당산동에 위치한 본사 쇼룸을 직장인들의 다양한 업무 스타일을 분석해 창의적인 사무 공간을 보여주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쇼룸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본사 쇼룸은 2개층 약 311평 규모다. 캐치프레이즈인 '오피스라이프 크리에이터'를 담아 세분화된 스마트오피스 공간을 보여준다. 1층에는 사무공간솔루션 인스파이어 데스크 시리즈와 지난해 굿디자인에 선정된 어메니티 시리즈 등 새로운 사무 가구들과 함께 '플로팅 스케이프'를 제안했다. 사용자가 업무 형태에 따라 유동적으로 공간 재배치를 할 수 있는 방식이다. 소통과 협업, 개인 공간 등 각각의 공간들이 가지는 개방성 정도와 사용 목적, 인원에 따라 16가지 업무 스타일로 세분화해 고객들이 스마트오피스 공간 디자인을 다양하게 적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2층에서는 임원용 가구, 교실용·강의실, 도서관, 기숙사 등 다양한 용도의 가구들을 공간별 특성에 맞게 제안한다. 노재근 코아스 회장은 "이번 '플로팅 스케이프' 쇼룸에는 사무환경전문 기업으로서의 경험이 들어가 있다"며 "많은 이들이 코아스의 사무 공간을 체험해 본 후 스마트오피스 공간 디자인에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