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이처셀, 조인트스템 美 임상결과 발표 앞두고 상승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의 미국 임상결과 발표를 앞두고 네이처셀이 31일 상승 중이다.이날 오전 11시23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일 대비 100원(1.95%) 오른 5240원에 거래되고 있다.네이처셀은 '조인트스템'의 미국 임상결과가 오는 8월 18일 미국에서 발표된다고 이날 밝혔다. 미국에서의 조인트스템 임상결과는 매우 우수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조인트스템 주사 6개월 후 골관절염증상지수(WOMAC)와 통증평가지수(VAS)가 모든 환자(100%)에서 투여 전 대비 유의적으로 개선 됐음이 확인됐다"며 "국내외에서 세 차례에 걸친 조인트스템 임상시험을 통해 유효성뿐만 아니라 안전성 측면에서도 심각한 이상반응(SAE)및 이상약물반응은 관찰되지 않았다"고 전했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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