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이슈팀기자
사진제공=박찬목 작가, 양수경이 사진을 찍고 있다
가수 양수경 27년만에 콘서트에서 신곡을 공개한다.양수경의 소속사 측은 최근 “오는 9월 9일, 10일 양일간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27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갖는 양수경씨가 이날 처음으로 팬들 앞에서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양수경의 신곡은 음악 프로듀서이자 히트메이커 하광훈의 자작곡으로 현재 녹음 막바지 단계이며 오는 8월말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 공개될 예정이다.특히 양수경은 오는 9월9일(19시), 10일(17시) 양일간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120분간 펼쳐지는 단독 콘서트 ‘초대’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으로 꿈의 무대를 선물할 예정이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