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KT가 자사의 보통주 12만2158주를 주당 3만4400원에 처분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처분예정금액은 42억원이고, 장외처분 방식으로 처분한다. 처분 예정 기간은 다음 달 31일이다. KT는 처분목적을 "2016년도 장기성과급 지급을 위해서"라고 밝혔다.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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