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도서 큐레이팅 서비스 '설레어함' 진행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온라인 쇼핑몰 옥션이 도서 큐레이팅 서비스를 진행한다.옥션은 내달 8일까지 2040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도서 추천 프로모션 '설레어함-여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지난해 11월 첫 선을 보인 설레어함은 고객 취향에 맞춰 도서를 추천해 주는 옥션의 도서 큐레이션 서비스다. 청계천 헌책방 거리가 사라지는 것을 아쉬워한 대학생들이 낸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서울 청계천 소재 헌책방 주인들이 직접 고객이 선택한 주제에 맞춰 총 3권의 도서를 골라 무료로 배송해 준다.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4월 진행했던 '벚꽃 그리고 설레어함'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된 시리즈다. 주제에 맞춘 헌 책 3권과 여름 특별 선물로 구성된 단독 패키지를 1만5000원에 500개 한정 판매한다.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