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소형SUV 스토닉 1호차 주인공은…'34세 예비 아빠'

장씨 "스토닉, 편의성·경제성 최고"

지난 19일 기아자동차 브랜드 체험관인 '비트 360'에서 열린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토닉의 1호차 전달식이 열렸다.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맨앞 오른쪽)이 1호차 주인공 장두석씨에게 차량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기아자동차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토닉의 1호차 주인공으로 차를 처음으로 구매한 예비 아빠 장두석씨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9일 기아차 브랜드 체험관인 '비트 360'에서 1호차 전달식이 열렸다.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장씨를 축하했다.김 부사장은 "생애 첫 차 고객이면서 예비 아빠로서 설레는 출발을 앞두고 있는 장씨가 대한민국 대표 엔트리 SUV를 표방하는 '스토닉'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근무하는 장씨는 오는 11월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는 3세 예비 아빠로 편의성과 스타일이 강조된 트렌디 트림을 구매했다. 장씨는 “구입부터 유지까지 뛰어난 경제성을 자랑하는 스토닉의 높은 가성비에 반했다”고 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실속과 센스를 동시에 챙기고 싶은 고객이라면 만능 소형SUV 스토닉이 가장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