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경찰서(서장 정성일)는 19일 돌머리해수욕장에서 카메라 이용촬영(몰카) 등 성범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돌머리지구 연안유휴지 개발사업 준공식 및 개장식을 맞아 참석한 1,000여명을 대상으로 성범죄 예방 근절 홍보 및 전단지, 홍보물을 배부했다. 함평경찰서는 여경을 포함한 성폭력전담팀을 구성해 돌머리해수욕장, 안악해수욕장, 엑스포물놀이장 등 여성탈의실 및 샤워장을 점검하고, 범죄 신고시 보상금지급 홍보 등 몰카범 등 성범죄 근절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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