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청와대는 14일 전 정부 민정수석실 자료를 캐비닛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견된 박근혜 정부 문건에는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 관련 국민연금기금 의결권 행사 자료, 문화체육관광부 주요 간부 점검, 국정교과서 찬성 조직적 개입 등 논란이 됐던 내용들이 포함돼 있다. 사진은 고 김영한 전 민정수석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문서.(제공=청와대)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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