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여름을 선사합니다!"[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부안군 변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생기 넘치는 주민자치센터 운영 및 다문화 가정의 다양한 문화체험 향유를 위하여, 7월 13일(목) 관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대명리조트변산 아쿠아월드에서 여름문화체험을 실시했다.다문화가정 어린이 및 보호자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다문화가정 여름문화체험은 변산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대명리조트변산(총지배인 정병원)이 후원하였으며 참가자들은 물놀이 및 파도풀을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또한 이날 행사는 대명리조트변산에서 아쿠아월드 입장권, 수영복 대여 등 100만원 상당 경비 전액을 부담하여 이번행사의 의미를 더했다.김종대 변산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하루 다문화가정 모두에게 기억될 특별한 물놀이 체험을 선물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한국의 문화체험 기회를 자주 접하여 삶의 의욕을 높이고 아울러 행복한 변산을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나유미 기자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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