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서홍 신임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 취임

▲서홍 ㈜한양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한양은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에 서홍 전 대림AMC대표·대림산업 주택사업실장(전무)이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서 신임 부사장은 서울 출신으로 건국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도시 및 지역계획학 석사를 거쳤다. 1991년 우성건설을 시작으로 2000년부터 대림산업에서 17년간 주택 및 도시정비사업, 임대주택 리츠 AMC사업, 도시개발 등 디벨로퍼 사업을 두루 거친 국내 주택사업 분야 베테랑으로 꼽힌다. 서 부사장은 "한양이 디벨로퍼로서의 기능을 가진 명실상부한 건설명가가 될 수 있도록 분양형 사업 개발 및 시공 사업 강화는 물론 파이낸싱·MD·임대·운영·관리 등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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