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애기자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의 라바 캐릭터룸.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롯데호텔이 운영하는 업스케일브랜드 롯데시티호텔마포와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이 국내 유일의 라바 캐릭터룸을 활용한 ‘라바와 함께하는 써머패키지’ 2종을 8월 말까지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우선 ‘라바와 함께하는 써머Ⅰ’은 더블 침대와 싱글 침대가 각각 1개씩 들어있어 아이와 함께 투숙하기에 넉넉한 패밀리트윈형 라바 캐릭터룸이 기본 제공된다. 동심을 자극할 라바 물총과 라바 인형도 포함되어 있으며 롯데시티호텔마포18만원,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은 20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4만원이 추가되는 ‘라바와 함께하는 SUMMER Ⅱ’도 있다. 마찬가지로 패밀리트윈형 라바 캐릭터룸에 라바 물총과 함께 성인2인 조식이 마련되며 특히 자녀 동반시에는 어린이 조식1인을 무료로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한편 라바는 2009년 개발된 국내 순수 캐릭터로 애벌레인 옐로우와 레드의 좌충우돌 에프소드를 주 스토리로 한 애니매이션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