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스마트폰으로 대형폐기물 접수하세요

카드결제도 가능…주민편익 증진 효과 기대[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서구(청장 임우진)는 이달부터 스마트폰을 활용한 대형폐기물 접수 및 카드결제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가구 등 대형폐기물의 배출여건을 개선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다.‘카카오톡 플러스’ 친구(광주 서구 대형폐기물) 추가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기존 대형폐기물 수수료를 현장에서 납부할 경우 현금결제만 가능했으나 카드결제가 가능하도록 개선했다.서구 관계자는 “주민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어 카카오톡을 활용해 보다 편리하게 대형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불편사항은 적극적으로 발굴해 개선하겠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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