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 '갤럭시S7', '갤럭시노트5', '갤럭시노트7 리퍼폰(갤럭시노트FE)', '아이폰7', 'G6', 'V20' 등 다양한 휴대폰 정보가 가득한 스마트폰 공동구매 및 중고거래 어플 '모비톡'은 금주 중고폰 핫 키워드로 ‘갤럭시노트5’를 선정했다.
사진=헝그리앱
‘모비톡'이 지난주 공개한 6월 다섯째 주 중고폰 인기 순위표에 따르면 ‘갤럭시노트5’의 순위는3주 연속똑같은 2위였지만 거래량이 기존보다0.2% 증가하며 13.9%를 기록했다. 이로써 1위인 ‘갤럭시노트4’와의 차이는 지난주 0.8%에서 0.3%로 좁혀져 정상 탈환이 한층 가까워졌다.‘모비톡’ 관계자는 “’갤럭시노트7 리퍼폰’의 출시일이 7월 7일로 확정됨에 따라 이전 모델인 ‘갤럭시노트5’가 중고폰 시장에서 최근 수혜를 입고 있다”며 “‘갤럭시노트5’에서 ‘갤럭시노트7 리퍼폰’으로 기기변경을 원하는 얼리어답터들의 중고 매물이 최근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원하는 모델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적기는 바로 지금”이라고 말했다.'모비톡'은 개인과 개인 사이에 중고폰 거래를 돕는 '중고장터' 서비스를 제공, 원활한 매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타입의 휴대폰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검색 시스템’과 당일 중고거래 평균가를 알 수 있는 ‘오늘의 시세’를 구축했다. 판매자에게는 중고 거래시 판매 수수료 무료, 상품 등록 개수 무제한, 기다림 없는 즉시 출금 등 ‘3無 정책’을, 구매자에게는 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안전 거래 시스템’을 제공해 인기몰이 중이다.'모비톡' 어플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아이폰 사용자들은 ‘모비톡’ 홈페이지(mobitalk.co.kr)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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