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플릭스, 릴리 콜린스]
릴리 콜린스가 '옥자'의 전세계 동시 공개에 "이 아름다운 영화가 매우 자랑스럽다"며 홍보에 나섰다. 릴리 콜린스는 28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준비가 끝났다. 오늘이 바로 그날. '옥자'는 넷플릭스와 극장에서 공개된다"고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이 아름다운 영화가 매우 자랑스럽다. 빨리 여러분들과 '옥자'를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다.영화 '옥자'(봉준호 감독)는 29일 0시(한국시간)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개국에 동시 공개됐다. '옥자'는 강원도 산골 소녀 미자(안서현)과 슈퍼돼지 옥자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모험극으로 이에 릴리 콜린스는 '옥자'에서 비밀동물보호단체 ALF의 단원인 레드 역을 맡았다.한편 30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영화 '옥자'는 29일 93개의 스크린에서 2만 3649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누적관객수는 2만 8729명이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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