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잇템] 대세 스타 김지원-박수홍이 선택한 잇 아이템 어디꺼?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잘 나가는 스타들은 패션 감각도 남다르다. 김지원과 박수홍 남다른 패션 센스가 화제다.

사진=KBS '쌈, 마이웨이' 캡처

김지원이 사랑스러운 데이트룩을 선보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쌈, 마이웨이'에서는 박서준과 김지원이 박서준의 집 위층으로 이사오는 이엘리야에게 연인 선언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데이트를 마치고 각자 집으로 들어가던 박서준과 김지원은 전에 없던 직진 로맨스로 훈훈함을 자아냈고, 9년 남사친ㆍ여사친을 접고 연인으로 거듭난 박서준과 김지원이 보여줄 애정행각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날 김지원은 사랑스러운 데이트룩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박서준과의 연인 선언과 함께 러블리시한 스타일링을 주로 선보이기 시작한 김지원은 화사한 패턴의 원피스에 핑크 컬러의 펌프스를 매치한 페미닌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베이비 핑크 컬러의 미니 크로스백을 매치해 러블리 데이트룩을 완성했다.김지원의 데이트룩을 완성한 미니 크로스백은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제품이다. 여성스러운 패션은 물론 캐주얼한 패션에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김지원처럼 원피스에 매치한다면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포인트를, 심플한 캐주얼룩에 매치한다면 세련미를 더해줄 것이다.또한 박서준과 손을 잡으며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한 장면에서는 에스닉한 디테일과 밝은 옐로우 컬러의 블라우스와 네이비 컬러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에코백을 매치해 자유분방하면서도 여름철에 잘 어울리는 발랄하고 경쾌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김지원의 에코백은 자칫 무난할 수 있는 에코백에 컬러풀한 와펜 장식을 더해 개성과 스타일리시함을 더한 아이템이다. 가볍고 편하게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여름철 필수 아이템이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늦깍이 클러버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박수홍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5일에 방영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 생후 559개월 박수홍은 절친 배우 최대성의 집에 방문하였다. 배우 최대성의 집은 거미줄 쳐진 천장, 갈라진 벽, 오래된 음식 등 박수홍을 비롯하여 시청자들까지 경악을 금치 못하는 쇼킹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은 최대성의 집 변신을 돕기 위해 셔츠 소매까지 걷어붙이며 시트지를 붙이기 시작했지만, 장판 위에서 칼질을 하는가 하면, 시트지 치수를 잘못 재는 등 어이없는 실수를 연발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센스 있는 입담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헤어스타일, 깔끔하면서도 트렌디한 셔츠로 스타일링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까지 선보였다. '미운 우리 새끼' 속 박수홍이 착용한 셔츠는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 제품이다. 린넨 소재로 여름철 시원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또한 가볍고 청량한 터치감으로 무더위에도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시켜준다. 블루 컬러와 함께 스트라이프 패턴이 배색되어 트렌디함을 더해준다. 앵무새 로고는 유니크한 디자인을 완성해준다. 소매를 롤업해서 착용하면 보다 멋스럽고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깔끔한 캐주얼 셔츠로 여름철 간편하게 스타일링을 완성해주어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은 20~30대 남성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뉴스부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