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7월 현역으로 입대…네티즌 '건강하게 잘 다녀와'

임시완 / 사진=CJ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임시완이 현역으로 입대한다. 28일 한 매체는 임시완이 7월11일 경기도 양주 신병교육대에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임시완은 신병교육대에서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뒤 자대에 배치돼 21개월 동안 군복무를 한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한 임시완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tvN 드라마 '미생', 영화 '변호인', '불한당' 등을 통해 연기자로 자리매김했다. 임시완이 출연한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는 사전 제작돼 7월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그는 입대 전 광고 촬영과 드라마 홍보 등에 열중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임시완의 입대 소식에 네티즌들은 "건강하게 잘 다녀와. 예쁜 얼굴 못 봐서 서운", "형 응원합니다", "잘 다녀와요.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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