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스틸 컷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할리우드 영화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가 주말 극장가를 점령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는 주말 사흘간(23일~25일) 126만596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64.1%. 지난 21일 개봉 이후 매출 약 146억5537만원을 기록했다. 총 관객은 175만494명.김명민·변요한 주연의 '하루'는 이 기간 22만6493명을 모아 2위를 했다. 총 관객 98만9123명으로 1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톰 크루즈 주연의 '미이라'는 같은 기간 16만1894명을 추가해 총 관객 356만2417명을 기록했다.김옥빈 주연의 '악녀'는 9만5453명으로 4위, 엠마 왓슨 주연의 '더 서클'은 3만8687명으로 5위를 했다. 총 관객은 각각 112만7463명과 5만118명이다. 다큐멘터리 '노무현입니다'는 3만6353명을 추가해 총 관객이 179만8027명으로 늘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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