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조선대 업무협약

"전시·학술행사 협력 등 행사 성공개최 지원"[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재)광주디자인센터(원장 박유복)과 조선대학교(총장 강동완)는 지난 21일 조선대 소회의실에서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국제학술행사 등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행사 협력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사업 발굴 및 협력 등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성공 개최와 지역 디자인산업 발전을 위한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편,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9월 8일부터 10월 23일까지 46일간 ‘미래들(FUTURES)’을 주제로, 광주비엔날레전시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시립미술관 등에서 열린다. 행사는 △본전시 △특별전 △국제학술행사 등을 통해 디자인이 그려보는 미래사회의 라이프스타일과 미래 산업, 미래 일자리 등에 대한 다양한 ‘미래들’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비즈니스라운지 △디자인페어 △벤처창업투자경진대회 등 디자인비즈니스는 물론 특별전과 특별프로젝트, 디자인체험, 이벤트 등 기업, 시민, 학생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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