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미란기자
22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남부 헬만드 주도 라슈카르가에서 발생한 자폭테러로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사진출처=AP연합)
22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남부 헬만드 주도 라슈카르가에서 발생한 자폭테러로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사진출처=EPA연합)
22일(현지시간) 아프간 현지 언론과 dpa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라슈카르가에 있는뉴카불은행 지점 앞에서 한 테러범이 폭탄을 실은 승용차를 몰고와 폭발했다. 이슬람 단식 성월인 라마단이 끝나는 것을 축하하는 명절 이드 알피트르(25일 또는 26일)를 앞두고 월급을 찾으려던 이들을 노린 테러로 보고 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