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원스 인 어 문라이트 패키지’ 출시

서울신라호텔 어번아일랜드 전경.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7월1일부터 9월2일까지 ‘원스 인 어 문라이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도심 속 휴식의 섬 콘셉트의 야외 수영장인 ‘어번 아일랜드’를 저녁 8시부터 밤 12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문라이트 입장 혜택을 포함한 합리적인 패키지 상품이다. 이번 패키지는 여름밤의 야외 수영이라는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어번 아일랜드는 여름철 성수기에는 밤 12시까지 운영, 아침부터 밤까지 각기 다른 분위기를 선보인다. 해질녘 어번 아일랜드는 남산 뒤로 넘어가는 석양으로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또한 한낮의 열기가 가신 늦은 밤, 따뜻한 보온 매트가 구비된 선베드에 누우면 별 헤는 밤이 더없이 포근하고 낭만적이다. 서울신라호텔 ‘원스 인 어 문라이’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 어번 아일랜드 입장 혜택(2인), 치킨 플레이트 1개, 문라이트 까바(Cava) 2잔, 체련장과 실내 수영장 혜택으로 구성된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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