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소니코리아가 20일 초광각 줌 렌즈인 풀프레임 E마운트 렌즈 ‘SEL1224G’의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식판매는 오는 30일부터다. SEL1224G는 풀프레임 바디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렌즈 브랜드 G 시리즈의 최신 제품이다. 약 565g의 콤팩트한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특히 풍경이나 건축물 및 실내 촬영에 최적화된 결과물을 제공하며, 동영상 촬영에도 이상적이다. 또한 비구면 렌즈로 구성된 혁신적인 광학 설계를 적용하여 중심부는 물론 주변부에서도 뛰어난 선명도와 해상력을 제공한다. ED 렌즈 3매와 슈퍼 ED 렌즈 1매가 포함된 구성으로 수차 및 왜곡을 최소화하고, 나노 AR 코팅 효과를 극대화한다. 또한 저소음 모터인 DDSSM(Direct Drive SSM)을 채용하여 빠르고 정숙하며 정교한 AF 성능을 구현한다. 포커스 고정 버튼과 포커스 모드 스위치를 지원하며, 방진방적 기능도 포함되어 뛰어난 조작성 및 내구성을 자랑한다.소니코리아는 풀프레임 E마운트 렌즈 SEL1224G의 출시를 기념해 20일 오후 2시부터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그리고 소니스토어 압구정점에서 한정 수량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예약 판매 구매 시 맨프로토 삼각대(MT290XTA3)와 G 마스터 머그컵이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출시 가격은 201만9000원이며, 정식 판매는 오는 30일부터 진행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는 현재 27종의 풀프레임 E마운트 렌즈를 보유함으로써 초광각부터 초망원까지 전체 초점거리를 커버하는 렌즈 라인업을 완성했다”며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7년 연속 1위로서 혁신적인 카메라 제품과 함께 렌즈 라인업도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