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혜기자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이 딸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이지인 인스타그램
배우 정웅인의 세 딸 세윤, 소윤, 다윤의 근황이 공개됐다.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은 1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쑥쑥 자라는 게 아쉽다. 더 많이 예뻐해 줘야지. 건강하게 밝게 자라준 걸 더 감사하게 생각해야지"라고 적었다. 이어 "하지만 집에 오면 잔소리 시작되겠지?"라며 "일단 학교에 가 있으니 감사모드. 좋은 엄마 되기 참 어려워"라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정웅인의 딸들이 혀를 내밀고 우스꽝스러운 표정으로 순수함을 뽐내고 있다. 특히, 첫째인 세윤이의 성숙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웅인과 그의 딸들은 2015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