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롯데백화점 광주점 샤롯데봉사단은 광주지방보훈청에 사랑의 쌀 1,000kg을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사진=롯데백화점 광주
롯데 광주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가정에 쌀 1,000kg 전달"장학사업·러브하우스·연탄배달 등 다양한 지역친화사업 펼쳐[아시아경제 신동호 기자] 15일 오전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광주지방보훈청에 '사랑의 쌀' 1,000kg을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후원활동을 통하여 감사의 마음과 나눔 문화 확산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이어가게 됐다.쌀 기부 봉사에 참여한 롯데백화점 광주점 샤롯데봉사단 추승연(25세·여)씨는 “우리의 작은 기부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이외에도 장학사업, 집수리 봉사활동, 사랑의 연탄배달 등 다양한 지역 친화사업을 펼치고 있다.김정현 롯데백화점 광주점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국가와 민주주의에 앞장선 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한 의미가 더욱 크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 나누는 활동을 지속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문승용 기자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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