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영기자
사진 = JTBC 한끼줍쇼 방송 캡쳐
JTBC의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의 출연진들이 내곡동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를 보고 감탄했다.14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출연진들이 내곡동 주택가를 거닐던 중 엄청난 저택을 발견하고 부러워하는 모습이 방영됐다.가수 거미는 저택을 보며 “집이 정말 예쁘다, 가보고 싶다”고 말했고 이를 본 옆 주민이 “여기 박 전 대통령 계시지 않냐”고 대답했다. MC인 강호동과 이경규는 깜짝 놀라며 “지금은 아무도 안 계시지 않냐”고 물었다.한편, 이날 방송된 ‘한끼줍쇼’에 나선 거미는 미션 종료 10분을 남기고 가까스로 성공했고 함께 출연한 환희는 계속된 실패에 결국 편의점에서 끼니를 때웠다.아시아경제 티잼 최희영 기자 nv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