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비즈니스 사절단'을 파견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절단은 8월21일부터 26일까지 높은 구매력을 보유한 말레이시아와 2억5000만명의 동남아 최대 시장인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수출 가능성을 살펴볼 예정이다. 현지 바이어와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시장조사, 현지 유관기관 방문 등을 진행한다. 10여개 기업을 선정해 왕복항공료 50%(1인 제한), 현지 차량 및 통역, 비즈니스 파트너 미팅 등이 지원할 계획이다. 사절단 참가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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