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카타르 원정을 마치고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슈티리케 감독(오른쪽)과 카를로스 알베르토 아르무아 코치와 입국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대표팀은 14일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별리그 A조 8차전에서 2-3으로 졌다. 한국(승점 13)은 3위 우즈베키스탄(승점 12)과의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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