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미니 스노우모찌 트로피칼 출시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배스킨라빈스가 여름 시즌을 맞아 열대과일의 맛과 향을 듬뿍 담은 아이스크림 디저트 미니 스노우모찌 트로피칼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 제품은 쫄깃한 찹쌀떡 안에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달콤하고 시원한 열대과일 맛 아이스크림을 넣어 한입 크기로 만든 디저트다. 대표적인 열대과일의 맛을 살린 ‘망고’, 고소한 코코넛과 달콤한 메론이 만난 ‘코코넛 메론향’, 코코넛 샤베트에 파인애플 시럽을 더해 칵테일 맛을 살린 ‘피나콜라다’ 3종 1세트로 구성됐다. 또한, 인기 애니메이션인 드림웍스 ‘마다가스카’의 펭귄 캐릭터를 패키지에 적용했다. 가격은 3900원.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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