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공중케이블 정비
집중 정비 구간은 매년 실태 조사와 동주민센터의 추천으로 선정, 한국전력공사와 KT, SKT, 딜라이브 등 6개 통신사업자로‘공중케이블 정비 추진단’을 구성, 정비 구역에 대해 협의하고 현장 확인 등을 진행한다.정비 대상은 뒤엉킨 전선이나 여러 방향으로 설치된 방송?통신 인입선, 폐기해야할 공중케이블, 전주에 과다하게 설치된 통신 설비 등이다. 정비가 필요한 경우 공중선 정비민원콜센터(☎1588-2498)로 신고하면 된다. 위검복 건설관리과장은“정비사업자와 협력해 공중케이블을 깔끔히 정비,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주민의 안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