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임명규 의장, 47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참석

전남도의회 임명규 의장

"31일 강진아트홀,‘제4차 산업혁명 선봉장 되어 주길’"[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의회 임명규 의장은 31일 강진아트홀에서 개최된 새마을운동 제창 47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와 함께 새마을 지도자들을 격려했다.이날 임명규 의장은 축사에서“과거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성장하는데 일등공신은 바로 새마을 운동”이라며“동남아 등 개도국에서는 새마을 운동이 희망운동으로 불러지고 있어 더없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최근 좀처럼 회보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경제와 청년실업, 고령화 등 우리에게 놓인 현실은 녹록치 않다”면서 "47년 전 새마을 정신으로 가난을 극복했듯이 새마을지도자들이 주축이 되어 새마을 정신으로 제4차 산업혁명의 선봉장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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