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산소방서(서장 김병환)는 29일 2층 대회의실에서 광산구 임방울대로 261에 위치한 광주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를 대상으로 화재가 발생하여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상황을 설정하여 현장 대응 수습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긴급구조 기능숙달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판매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경우를 가정하여 신속한 현장대응 및 긴급 구조통제단의 가동과 더불어 화재진압, 인명대피 및 구조를 위한 현장지휘 능력 향상, 재난 현장에 대한 신속한 수습과 복구를 위한 통제단원의 개인별 역할을 점검하고 숙달시키기 위한 훈련이다.김병환 광산소방서장은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긴급구조 통제단을 가동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통제단원의 신속한 대응과 복구를 통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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